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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루, 네 번째 ‘비전 브루어리’ 완공…연 3800만캔 생산

카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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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투자·전 공정 자동화
|R&D부서 기업부설연구소로 격상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카브루의 네 번째 브루어리인 '비전 브루어리' [카브루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수제맥주 기업 카브루(KABREW)가 100억원을 투자해 네 번째 브루어리를 완공했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2배 이상 많은 연 3800만 캔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돼 기업공개(IPO) 행보에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카브루는 12일 경기도 가평에 제4브루어리인 ‘비전 브루어리’에 대한 시범 운영을 마친 후 조만간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비전 브루어리는 카브루가 최신식 양조 설비를 도입하는 등 설비 투자에만 100억원 이상을 투자한 브루어리다. 전 공정이 자동화 돼 생산 효율이 높다. 비전 브루어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카브루는 연간 최대 3800만캔에 달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카브루는 또 기존의 R&D(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카브루는 기존 제품의 공급량 확대는 물론, 신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카브루는 브루어리가 위치한 경기도 가평의 로컬 한정 수제맥주 ‘구미호 갓평’과 이마트 24와 콜라보로 프로야구 레트로 콘셉트의 ‘슈퍼스타즈 페일 에일’을 선보인 바 있다.

카브루는 또 비전 브루어리가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에 위치한 만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께 수제맥주 생산 과정을 볼 수 있는 브루어리 투어와 다양한 구미호 맥주를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탭룸(tap room)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정진 카브루 대표는 “이번 신규 브루어리를 오픈으로 소규모 양조장을 넘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발돋움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늘어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탄탄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소연 carrier@heraldcorp.co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2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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